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키 슈 (문단 편집) ==== [[五奇人|오기인]] ==== [include(틀:앙상블 스타즈!/유닛/오기인)] 처음에는 요란하게 구는 삼기인과 엮여 오기인으로 불리는 걸 싫어했다. 수예부 문앞에 '오기인 출입금지' 팻말까지 붙여두곤 했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랑스러운 벗들'로 발전했다. 함께 다니는 것이 행복해서 스스로 옷까지 만들어 나눠줬을 정도. 오기인과 함께한 시간은 자신의 청춘이었으며, 그 앞에 어떤 절망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다시 한 번 되풀이하고 싶다고 말한다. * [[히비키 와타루]] 오기인 시절의 친구로, 슈에게 복화술을 배우거나 함께 미술관의 전시를 보러 가는 등 상당히 친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다른 삼기인들과 같이 '옛 친구' 정도의 관계. 발키리가 몰락하고 슈가 칩거하고 난 뒤, 나즈나에게 음향사고의 진상을 알려주며 발키리를 나와 새로운 유닛 활동을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와타루의 말로는 슈는 서로를 보며 미소를 띠고 손뼉 치며 인생을 관극하고 싶은 친구라고. 기인으로써 같은 지평에 서 줄 인간이 흔치 않기에 오기인 처형으로 인해 슈가 망가져 버린 것을 크게 안타까워한 것으로 보인다.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슈는 대인기피증으로 인파를 힘겨워함에도 피네에 들어간 와타루의 근황을 알기 위해 행사 장소로 향한다. 페스티벌이 끝나고 만난 와타루는 슈에게 연극의 대본과 의상 준비를 부탁하며, 행복의 파랑새는 가까운 곳에 있으니 좀 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라는 말을 한다. 그 행복의 파랑새는 [[카게히라 미카|아마도...]] 칠석제에서는 피네의 일원으로써 슈와 대적하게 되는데, 친구와 맞서 싸워도 괜찮냐는 나즈나의 물음에 '슈의 성격을 생각하면 대충 하거나 참가하지 않는 쪽을 더 화낼 것이다'고 말하며 무대에 오른다. 스카우트 익센트릭에서는 슈와 함께 전시회에 다녀오던 길에 수분 부족으로 쓰러진 카나타를 주워 기인들의 송년회에 합류했다. 오기인 시절 슈가 제작한 오기인 의상을 오기인 단체 사진과 함께 전시해 두고 있다고 한다. 즈!! 메인스토리에서는 슈에게 [[사카사키 나츠메|귀염둥이]]에게만 신경쓰고 친구인 자신에겐 연락을 안해서 쓸쓸했다며 걱정했던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는 와타루가 주최한 연극 서클 활동 드라마티카로 간간히 모여 교류 중이다. 와타루 개인스토리[* 「제3화」]에서는 연극 무대의상 제작을 부탁하는 일이 언급되고, 스카우트 드라마티카에서도 호쿠토와 함께 배역을 맡기기도 한다. 그리고 슈 또한 제작중인 의상을 평가해달라며 연락하기도 한다. 슈는 와타루가 연극 무대에 관해서는 완벽주의임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예술에 대하여 지적할 수 있는 상대도 와타루 뿐일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네버랜드 스토리에서는 나기사와 함께 대회에 출전하여 슈와 미카 일행을 지켜보기도. 둘이 투닥거릴 때 중재해주거나,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이스터 스토리에서는 후배들과 부활절 이벤트를 준비하던 와타루가 본의 아니게 하드한 트레이닝을 강행하게 되는데, 이 사태를 알아본 슈가 적당선을 지켜달라며 전화하기도 한다. 와타루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을 위한 예술을, 슈는 대중의 기호를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예술을 추구하기에 예술관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관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서로 닮았다는 평가를 들으면 둘 다 정색하며 부정하기도 한다.[* 미카가 서로 닮았다는 말이 왜 싫은 것인지 묻자, 슈는 '나와 전혀 무관한 타인이라면 맞춰줘도 별로 저항감은 없지만, 대등한 친구이기 때문에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선, 겨루고 싶은 부분도 있는 것이야' 라고 답했다.] 사복 패션이 같은 꽃무늬라 겹쳐서 맘에 안든다고 슈가 투덜거리거나, 미카가 와타루와 이야기하며 어딘가 스승님을 닮아 대화하기 편하다고 하자 와타루가 정색하는 등이 그 예. 얼터드 스토리에서 슈가 피네에 들어간 와타루를 배신자라며 직설적으로 말하자, 그런 말하기 어려운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할 수 있는 그가 너무 좋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이후 무대에 앞서 슈가 오기인에 대해 관객들에게 설명해주자, 과거의 독선적이던 모습이 아니라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그의 성장에 --과장된 눈물과 함께-- 감동하기도 했다. * [[사쿠마 레이(앙상블 스타즈!)|사쿠마 레이]] '''종이컵 전화기'''로 통화하며 노는 사이. 발키리의 전성기 때 학생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슈에게 이걸로[* 레이가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걸 사용했다고. 다만 레이에 의하면 슈 본인도 스마트폰 같은 건 싫어하는 모양이다.] 충고를 보낸다. 개인 스토리 '신들의 장난'에 따르면 최근에도 레이와 종이컵 전화기로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에이치 따위와 같은 반이라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장면도 있었다. 자존심 강한 슈가 유일하게 자신 이상이라고 인정하는 상대.[* 와타루가 '우리가 동경하는 마왕'이라는 표현을 쓰는데도 반박하지 않았다.] 본인의 기준이 확고하고 사람 대하는 데 까다로운 슈도 레이의 말은 귀담아듣고 존중하는 편이다. 즈!! 에서는 소속사가 달라 크게 엮이는 일이 없지만, 슈 개인스토리[* 「제3화」]에서 슈가 대인기피증으로 좋아하는 크로와상을 사러 가지 못하고 문앞에서 쩔쩔매고 있자 대신 사다주는 등 원만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일상에서 간간히 교류가 있는듯, 슈의 스탠딩 대사로 기분전환으로 밤에 외출했다가 레이를 봤는데 여전히 밤에 더 건강해보인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후 「OO(더블오)」대회에서 오기인 전원이 다시 모여 얼터드라는 유닛으로 공연을 하게 되는데, 레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아재개그]]를 하자 노화현상이라도 왔냐며 질색하기도 하고, 처형 이후 다시 삼기인으로 돌아갔던 상황에 대해 슈가 그냥 제명되도 상관없었다며 이상한 사람의 친구라 생각되는건 정말 유감이라고 말하자, 레이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부르면 바로 달려오지 않나, 귀엽구먼, 이츠키 군도.'라고 말하며 놀리기도 했다. --와타루와 카나타마저 합세해서 신나게 놀려준다-- * [[신카이 카나타]] 오기인 시절의 친구. 슈의 말로는 자신에게 처음으로 ‘상냥하다’고 말해준 사람.(익센트릭) 카나타가 지쳐보이자 와타루와 함께 서로 업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참고로 카나타는 앙스타 내에서 근력과 신장이 최상위권이다! ] 칠석제에서 무대 위에서 자신들을 친구라고 불러주어서 기뻤다고 말하며 두 번째 패배로 상심한 슈를 위로해준다. 슈를 대신해 피네에게 설욕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에이치의 체력 문제로 피네가 칠석제 무대에서 내려갔기에 무산되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혹사시켰다며 무리한 미카를 얼른 쉬게 하고 싶다는 슈를 보고 '소중히 하네요, 여전히.' 라고 말하기도. 슈는 카나타가 언제나 태평하고 온화해서 안정감이 있다고 하며,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다며 위로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그 후 '카나타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네.'라며 유성제의 유성대 의상 의뢰를 맡아 제작하기도 했다. 즈!! 에서도 카나타 개인스토리[* 「저랑 같이 산책」]에서 카나타가 자신의 망가진 봉제인형을 혼자 수선하려다 어려움을 겪자, 슈가 '처음부터 나에게 의지했으면 될 것을'하며 흔쾌히 수선해주는 등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서로 돕는 사이. 오기인 처형 이후 소원해진 관계 속에서도, 마치 처형이 없었던 것처럼 한결같이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모든걸 포용했던 인물이다. 얼터드 스토리에서도 온화하고 특유의 평화로운 말투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중화해주거나, 슈의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귀엽다고 놀리기도 하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 [[사카사키 나츠메]] 전 오기인으로, 슈에게 인형뽑기 팁을 알려주는 등 제법 친한 관계이다. 오기인 처형 이후 [[Switch(앙상블 스타즈!)|스위치]]를 결성하였고, 슈에게 스위치 의상 제작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이스터 나이트에서는 교외 부활절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이 시기 나츠메는 오기인의 다른 형들의 근황은 알 수 있어도, 슈의 동향을 파악할 수가 없어 당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나츠메는 다른 형들이 앞으로 나아가더라도 자신만은 슈의 곁에 있어주고 싶다고, 혼자 남겨지는 건 외로운 법이라며 슈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발키리와의 합동공연도 제안했으나 아직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슈에게는 거절당한다. 미카는 라이브를 하고 싶어했기에 스위치와 함께 무대에 섰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무대복을 맞춰 입고 왔던 슈가 그 모습을 무대 아래에서 지켜봐준다. 인형저택에서는 학원제의 일환으로 스위치가 귀신의 집을 맡게 된다. 연출에 대해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았던 나츠메는 조언을 듣고자 슈에게 찾아갔고, 합동 출품 제안을 하자 트윙크와 함께 발키리도 귀신의 집에 참여하기로 한다. 당시 슈는 와타루가 부탁한 의상을 제작중이었는데, 그 모습을 본 나츠메가 슬럼프 기운이 보였는데 무사히 벗어난 것 같아 안심했다고 말해주자 슈는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며 툴툴댄다. 이윽고 진행된 귀신의 집은 완성도가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너무 무서워서 안즈는 선 채로 기절해버린다..-- 그리고 슈의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고 우리 고집에 말려들게 해서 미안했는데 괜찮아보여 다행이라고 말하자, 슈 또한 의상을 만들고 있자니 즐거웠고 다른 일과 달라서 한숨 돌릴 수 있었다며 자신도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할로윈 시점에는 할로윈 파티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라의 부탁을 듣고 슈를 내버려둘 수 없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나츠메의 부탁으로 스위치와 발키리의 합동 라이브를 하게 된 듯 하다. 무대를 위해 그토록 좋아하는 슈가 미워질 정도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무대 위에서 슈에게 줄곧 오기인 형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슈의 인형들이 부러웠다고 말한다. 그에 슈는 귀여운 너의 소원이라면 우리들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은 눈치가 좋지 않은 모양이니 가만히 삭히지 말고 직접 말해달라고 말한다. 연말의 기인들끼리의 송년회에서는 프로듀서가 슈의 옆에 앉아있자 고양이는 가장 안락한 자리를 알고 있는 법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슈의 옆자리에 낑겨 앉는다. 사실은 오기인에서 떨어져나간 슈가 혼자 남은 것이 신경쓰였다고. 슈는 외로움따위 괴롭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나츠메가 곁에 온 것에 기뻐한다. 이후 오기인 형들과 [[진실게임|별설탕 게임]]을 하다가 피곤했는지 슈의 어깨에 기대 새근새근 잠들었다. 기인들은 잠든 나츠메를 위해 카페 일을 대신 해준다. 즈! 에서 부활절, 인형저택, 할로윈 등 발키리와 합동공연을 자주 했었는데, 즈!! 시점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나츠메가 슈에게 권유하는 형태였다면, 현재는 슈 측에서 능동적으로 스위치와 함께하는 일이 많아졌다. 여러 사건과 함께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신세계편에서는 대회가 끝난 후 갑자기 가상세계에 떨어져 우왕좌왕하는 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주최자가 나츠메 일당인 것을 알고는 '꼬맹이는 적이 아니다'라며 바로 안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느라 바빴던 나츠메를 위해 슈가 몰래 합동 라이브 공연 준비를 하고는 나츠메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때 처음으로 슈가 나츠메를 '꼬맹이'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준다! 대등한 존재로 인정한다는 의미였기에 나츠메가 듣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나츠메에게 자신보다 훨씬 과거에 얽매여 있는것 같아 걱정했었다고, 하지만 그가 만든 신세계 안에는 과거에 얽힌 원한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어 안심했다며 속마음을 전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나츠메를 격려해 주었다. 나츠메 또한 오기인 형들을 본받아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뻐한다. 스위치의 신곡 이벤트 [[Romancing Cruise]] 때는 무인도에 갇혀 곤란해진 스위치 일행을 슈가 발견하고, 연출겸 디자이너로 초대받아 타고 있었던 크루즈에 초대해준다. 그리고 배삯대신 공연을 부탁해 크루즈 쇼를 함께하기도 한다. 나츠메는 신기루처럼 슈를 만나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공연을 펼친 것에 놀라워하면서,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오기인의 해피 엔딩을 끝까지 바라며, 자신이 직접 그 기획서를 써낼 정도로 형들을 생각했었지만 결국 실현하지 못했었다. '「OO(더블오)」'나 '얼터드'라는 이름도 모두 나츠메의 아이디어였다. 이후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대회의 무대로 재탄생되었기에 형들을 불러모아 그 안에 숨겨진 진실과 의도를 파헤치기도 한다. 오기인 전원이 모였을 때, 슈가 나츠메를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자 형들 앞에서는 부르기 부끄러운 거냐며 의아해하기도 했다. 레이가 그 모습을 보고는 슈가 나츠메를 가장 예뻐해주는건 티가 난다며 한소리 하기도. 물론 슈는 별난 사람끼리 공감이 있을뿐이라며 급하게 변명한다. 웨딩마치 스토리에서는 슈와 한팀으로 버라이어티에 참가하게 된 타츠미가 가드니아 서클에서 나츠메가 슈 이야기를 종종 한다고 알려준다. 슈 이야기를 할 때 항상 기뻐보여서, 나츠메에게 있어 슈는 특별한 존재일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